무림픽을 통한 도장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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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올 여름 도장캠프 걱정 붙들어 매세요!”

무림픽조직위 “무림픽 참가만으로도 하계수련회 몇 배 효과”, 참가접수 6월 10일까지

요즘 일선도장에선 올 여름방학에는 어디로 하계수련회를 떠날 것인지를 두고 한참 고민중일 때다. 그렇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듯 싶다.

 ‘무림픽’이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을 테니까. 

무슨 말인고 하면,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인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용평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무림픽대회」에 관심을 기울여보면 도장의 여름방학 수련프로그램인 ‘여름캠프’에 대한 고민이 해결될 거란 얘기다. 

먼저,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무림픽(Mulympic)은 해외 50여 국가이상 보급된 무예 5종목이 참가하는 국제무예스포츠 행사로 그 대회를 구경하거나 참가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부여되기에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울러, 행사가 동계올림픽과 스페셜올림픽이 개최장소인 강원도 평창 용평에서 개최돼 숙박편이시설이 우수하고 저렴하며, 주변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와 발왕산 정상까지의 관광케이블카, 여름에 사용하지 않는 슬로프를 활용한 마운틴코스터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즐비해 캠프장소로 이만한데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무림픽조직위원회가 무림픽 행사동안 참가자들이 관련한 대부분의 시설을 정상가의 60%이상 할인된 가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았다. 

한마디로, 대회참가만으로도 하계수련회 효과 몇 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관련해 김정호 무림픽조직위원장은 “‘여름캠프’는 방학기간 도장을 벗어나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으로 수련의 연장”이라면서 “웅장한 무림픽대회장에서 해외 참가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경쟁하면서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상상을 해봐라. 이것만큼 좋은 호연지기 현장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 위원장은 “올림픽은 선수들 기능적 실력차에 따른 국가별 순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무림픽은 그것과 차별화된 ‘기능보다는 인성’이라는 차원에서 참가자에 대한 시상시, 선수를 지도한 관장에게도 메달을 수여한다. 그것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과 더불어 지도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도 했다. 

대회참가만으로 하계수련회 몇 배 효과를 보는, ‘꿩 먹고 알 먹고’ 무림픽 대회참가 접수는 6월 10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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